클레이아크 김해미술관이라는 이름은 흙을 뜻하는 '클레이(Clay)'와 건축을 뜻하는 '아크(Arch)'를 조합한 말입니다. 이름처럼 과학·예술·교육·산업의 협력을 통해 건축도자(Architectural Ceramic) 분야의 미래를 모색하는 미술관이에요.
그동안 간과되기 쉬웠던 도자와 건축의 관계를 재조명하며, 최근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건축도자 분야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해요.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관련 문화를 만들고 기술을 공유하며 산업과 연결하는 다양한 시도를 함께 보여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전시 공간은 돔하우스와 큐빅하우스로 나뉘어 있는데, 곡선과 직선이 대비되는 건물 외관 자체가 도자와 건축이 만나는 지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듯해서 건물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워요.
운영시간 10:00~18:00(매표 09:30~17:00), 매주 월요일 휴관(공휴일과 겹치면 다음날 휴관), 관람료는 돔하우스 5,000원·큐빅하우스 1,000원·통합권 6,000원이며 주차 가능(소형 166대·대형 4대·장애인 8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