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류지는 나라 시대에 교키가 창건하고, 뒤에 조토쿠 연간에 고케이 상인이 중흥했다고 전합니다. 본존불은 단고 지방에서 가장 큰 장륙불인데, 그 온화한 표정과 넉넉한 몸매, 부드러운 옷주름 선이 조초 양식을 그대로 전하는 아름다운 불상입니다. 이 불상 외에도 부동명왕 입상과 비사문천 입상이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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