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공원 중 가장 큰 규모이자 축제의 무대로, 가을 서울세계불꽃축제와 봄 여의도 벚꽃축제가 열립니다. 여의도 동쪽 끝에 있어 63빌딩·국회의사당·여의도 공원이 한눈에 들어오고, 탁 트인 전경이 반포보다 더 개방적인 느낌을 줍니다.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물빛광장·자전거길과 붙어있고, 강변 편의점에서 컵라면·치맥을 즐기는 것이 한강의 대표 의식입니다. 낮보다 저녁이 훨씬 활기찹니다 — 노을·야경·라이브 공연이 즐겨 열립니다.
이런 탁 트인 배경 덕분에 여러 K-pop 그룹의 뮤직비디오·프로모션 화보 촬영지로도 자주 언급됩니다 — 어느 그룹인지는 시기마다 달라 여기서 특정하진 않지만, 한강공원 중에서도 유독 자주 등장하는 배경이라는 점은 여러 언론 보도로 확인됩니다.
축제 기간(특히 10월 불꽃축제, 4월 벚꽃축제)에는 수십만 명이 몰려 교통이 마비되고 쓰레기 문제도 심하니, 대중교통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이고 일찍 자리를 잡아야 합니다. 평일 방문은 훨씬 한산하고 야경 명당으로도 좋습니다. 자전거 대여가 가능하고 여의나루역에서 바로 연결돼 접근성도 최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