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박물관은 양산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전승하고, 시민의 역사의식을 함양하며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하고자 2013년 4월 개관했습니다.
상설전시실은 양산의 역사와 문화를 다루는 역사실과, 양산의 고분문화를 소개하는 고분실로 나뉘어 있습니다. 어린이박물관은 다양한 놀이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양산의 역사·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좋아요.
특히 눈에 띄는 건 야외전시입니다. 양산 북정동 683번지 유적에서 발굴된 5호·9호·13호 횡구식석실묘가 발굴 당시의 모습 그대로 옮겨져 전시돼 있어, 실내 전시만으로는 전달하기 어려운 무덤 구조의 실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역사자료실 희청헌에서는 지역 역사 자료를 열람할 수 있어, 양산에 대해 좀 더 깊이 알고 싶은 방문객에게 유용합니다.
09:00~18:00(입장 마감 17:00), 매주 월요일·1월 1일·설·추석 당일 휴관, 무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