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잔지 본당은 센토 어소의 일부를 옮겨 지은 것으로, 예부터 황실과 관계가 깊은 절입니다. '겐지 이야기'를 쓴 무라사키 시키부의 저택 터라고도 전해져, 그 인연을 따라 1965년에 '겐지의 정원'을 만들었죠. 촉촉한 이끼 정원이 우아한 향취를 자아냅니다. 6월 중순부터 9월 무렵까지는 도라지꽃이 곱게 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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