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노스산 기슭에 있는 이 신사는 노송이 우거진 아름다운 참배길 안쪽에 본전과 배전, 사무소가 서 있습니다. 남쪽을 바라보는 본전은 1448년에 지은 것으로, 노송나무 껍질 지붕에 정면으로 지도리하후를 얹어 변화를 준 건물이라 중요문화재로 지정돼 있습니다. 1830년 11월에 봉납된 '오카게 춤'을 그린 에마도 볼 만한데, 춤에 어울린 마을 사람들의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859년 기록인 '삼대실록'에 따르면 이 신사는 종오위하의 신계를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