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자코지는 오구라산 중턱에 있는데, 고요하고 맑아 마치 상적광토에 노니는 듯한 정취가 있다 하여 이 이름이 붙었습니다. 억새로 인 인왕문을 지나 돌계단을 오르면 본당이 있고, 그 뒤로 균형 잡힌 보탑이 서 있죠. 거기서 바라보는 사가노 풍경이 일품입니다. 산문에 들어서면 온 산이 단풍나무와 오래된 벚나무로 덮여, 봄 신록과 가을 단풍이 교토에서도 손꼽힙니다.
📸 인생샷 포인트이른 아침이나 늦은 오후에 가면 인파가 적어 산문과 경내를 여유롭게 담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