뵤도인 바로 남쪽에 있는 아가타 신사의 제신은 고노하나사쿠야히메노미코토입니다. 인연을 맺어주고 순산을 지켜주는 신으로 잘 알려져 있죠. 해마다 6월 5일에 열리는 아가타 축제는 한낮부터 거리에 노점이 빼곡히 들어차고 10만 명이 넘는 인파로 붐빕니다. 축제의 절정인 '본텐 도교'는 5일 심야에, 주변 불빛을 모두 끈 어둠 속에서 치러지기 때문에 '어둔 밤의 기이한 축제'라는 별명이 붙었습니다.
📸 인생샷 포인트도리이(신사 입구 문) 정면에서 찍으면 신사 특유의 붉은빛과 원근감이 잘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