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 위 411.6m 높이, 100층 창밖으로 도시와 바다가 동시에 펼쳐집니다 — 부산 엑스더스카이입니다.
해운대 LCT 랜드마크타워 98~100층에 자리한 전망대로, 이 타워는 국내에서 두 번째로 높은 건물입니다.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답게 시티뷰와 오션뷰를 동시에 갖춘 게 특징입니다.
남쪽으로는 오륙도와 광안대교, 서쪽으로는 마린시티의 초고층 빌딩숲과 해운대 백사장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특히 해가 완전히 진 직후, 도시 조명이 하나둘 켜지는 시간대의 야경이 이 전망대의 백미로 꼽힙니다.
다만 솔직히 말하면 성인 29,000원의 입장료는 부산 전망대 중 가장 비싼 축에 속하고, 주말·석양 시간대엔 매표·엘리베이터 대기줄이 꽤 길어질 수 있습니다.
일몰 1시간 전쯤 입장해 낮의 시티뷰와 밤의 야경을 이어서 보는 게 알찬 관람법이고, 온라인 사전 할인권을 구매하면 현장 구매보다 저렴합니다.
운영시간은 10:00~21:00, 성인 29,000원·소인 및 경로 26,000원(36개월 미만 무료)이며, 지하철 2호선 해운대역 3번 출구에서 해변 방향으로 도보 약 1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