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부터 한국 럭셔리 패션을 이끌어온 강남의 하이패션 거리로, 미국 LA 베벌리힐스의 로데오 거리에 비유됩니다. 명품 플래그십 매장·디자이너 부티크·성형외과·고급 헤어 살롱이 즐비해 '강남 뷰티 관광'의 거점이기도 합니다.
인근 가로수길보다 물가가 높고 분위기가 격식 있으며, 유행하는 트렌드를 한발 앞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최근엔 젊은 셀럽과 K팝 아이돌 단골 카페·레스토랑이 밀집하며 화제를 모읍니다.
물가가 강남에서도 비싼 편이라 식사·쇼핑 예산을 넉넉히 잡아야 합니다. 아이쇼핑만 해도 볼거리가 넘치지만 실제 구매는 타깃을 정하지 않으면 지갑이 가벼워지니 주의하세요. 근처 가로수길·청담동 미술관·도산공원과 묶어 하루 코스로 즐기기 좋고, 압구정로데오역에서 직결됩니다. 주말 오후가 가장 붐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