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백사장 초입, 영국계 아쿠아리움 브랜드 SEA LIFE가 운영하는 수족관입니다. "부산아쿠아리움"이라는 이름으로 먼저 문을 열었다가 브랜드가 바뀌었지만, 누적 방문객 1,500만 명이라는 숫자는 그만큼 오래 사랑받아온 증거예요.
총 8개 전시관으로 구성돼 있고, 가장 인기 있는 건 상어와 가오리가 머리 위로 지나가는 해저터널입니다. 그 외 산호초 수조, 열대 담수어, 해달·펭귄 같은 해양 포유류·조류 전시관도 갖추고 있어 아이 동반 가족 여행객에게 특히 인기입니다.
다만 정확한 성인 입장료가 시즌·프로모션에 따라 자주 바뀌는 편이라 이 안내에는 고정 가격을 적지 않았습니다 — 방문 전 공식 홈페이지(visitsealife.com/busan)나 온라인 예매처에서 실시간 가격을 확인하는 걸 추천합니다. 온라인 사전 예매가 현장 구매보다 저렴한 경우가 많습니다.
평일엔 오후 6시, 주말엔 오후 7시가 마지막 입장 시간(폐장 1시간 전)이라 늦은 오후 방문은 시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부산 엑스더스카이와 걸어서 이동 가능한 거리라 한 코스로 묶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