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조 시대, 시조나와테 전투에서 아시카가군에 패한 구스노키 마사쓰라와 일족 장수 24명을 모시는 신사로 1890년 창건됐습니다. 마사쓰라는 '오구스코'로 불리는 아버지 구스노키 마사시게의 적장자로, '충효양전'의 명장으로 지금도 많은 이의 존경을 받는 '고구스코'입니다. 신사 동쪽의 이이모리야마는 예로부터 전략 요충지였지만 지금은 녹음 짙은 고요함을 자랑합니다. 산 정상엔 마사쓰라의 동상이 있고, 경내엔 벚나무와 단풍나무가 많아 계절마다 색을 더합니다. 매년 마사쓰라의 기일인 2월 12일 예대제, 4월 5일 봄 축제, 10월 5일 가을 축제가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