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노미야란 예전에 궁중에서 사이구로 뽑힌 황녀가 이세신궁으로 떠나기 전까지 몸을 정갈히 하던 곳입니다. 궁중의 첫 재계처 외에 따로 맑고 깨끗한 자리를 골라 지었는데, 그 시절 모습은 '겐지 이야기'의 사카키 권과 요쿄쿠 '노노미야'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 시대마다 사가노 여기저기에 세워졌기 때문에, 지금 이 노노미야 신사가 어느 시대의 것인지는 알 수 없습니다. 인연 맺기와 순산, 학업 성취를 비는 이들이 많이 찾습니다.
📸 인생샷 포인트도리이(신사 입구 문) 정면에서 찍으면 신사 특유의 붉은빛과 원근감이 잘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