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제미술관은 1977년, 국내외 현대미술을 중심으로 작품을 수집·보관·전시하고 관련 조사연구·사업을 벌이려는 목적으로 반파쿠기념공원 안에 개관했습니다. 시설 노후화로 2004년 오사카 나카노시마에 완전 지하형 미술관으로 신축·이전했어요. 건물 외관은 대나무의 생명력과 현대미술의 발전·성장을 형상화해 디자인됐으며, 설계는 아르헨티나 출신 건축가 시저 펠리가 맡았습니다. 약 8,200점의 작품을 소장하며, 다채로운 전시회를 수시로 개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