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신 천황 때 야마토에서 옮겨와 대신궁이라 칭했다는 전승이 있는 신사입니다. 오닌의 난 때 병화로 소실됐다가 신령만 지켜 재건했고, 1610년 본격적으로 지은 본전은 전국적으로도 드문 칠간사 형식의 화려한 모모야마 양식이었어요. 국가 중요문화재였지만 2008년 방화로 전소돼, 옛 자료와 반년 넘는 조사를 토대로 당시 양식을 정확히 복원해 2011년 완공했습니다.
📸 인생샷 포인트도리이(신사 입구 문) 정면에서 찍으면 신사 특유의 붉은빛과 원근감이 잘 살아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