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 시대, 가사기산에서 사냥을 즐기던 덴무 천황이 사슴을 쫓다 오도 가도 못 하게 됐을 때 부처에게 빌어 화를 면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큰 바위 면에 미륵보살을 새기고 그것을 본존불으로 삼아 시작된 것이 가사기데라죠. 헤이안 말기에는 수험도 도량으로 발전했지만 겐코의 난으로 불탔고, 지금의 본당과 쇼가쓰도는 무로마치 시대에 지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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