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정문 광화문 앞에 펼쳐진 이 광장은 현대 서울의 중심이자, 동시에 가장 한국적인 두 인물을 기리는 공간입니다 —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과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나란히 서 있습니다. 2022년 대대적 재정비로 광장 면적이 두 배로 확장됐고 대형 분수와 녹지가 추가됐습니다.
광장 지하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의 업적을 다룬 전시관이 있고, 광장 자체는 각종 집회·축제·문화 행사의 무대입니다 — 한국 현대 민주주의의 상징적 장소이기도 합니다.
주말, 특히 일요일 오후에는 집회나 시위가 자주 열려 통행이 제한되는 구간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뉴스를 확인해보는 게 좋습니다. 사진 명당은 세종대왕 동상 정면에서 경복궁 방향 쪽을 잡는 구도, 혹은 분수가 켜지는 시간대이고, 광화문역에서 도보 1분·세종문화회관·경복궁·청계천 모두 걸어서 닿아 서울 도심 동선의 거점으로 쓰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