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BIFF) 개·폐막식이 열리는 영상복합문화공간 — 영화의전당입니다.
2011년 개관한 이래 유네스코 영화 창의도시 최고 등급 획득, 영화관 최초 '실내공기 우수시설' 인증 등을 거치며 한국을 대표하는 문화예술 기관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기둥 없이 떠 있는 듯한 형태의 초대형 지붕(빅루프)이 건물의 상징으로, 세계적으로도 손꼽히는 규모의 캔틸레버 구조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개·폐막식이 열리는 4,000석 규모 야외극장을 중심으로 하늘연극장·중극장·소극장·시네마테크·인디플러스·영화도서관까지 다양한 상영·공연 공간을 갖췄습니다.
해가 지면 빅루프 아래 설치된 LED 조명이 켜져 화려한 야경을 연출해, 영화를 안 보더라도 야경 명소로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다만 솔직히 말하면 영화제 기간이 아니면 건물 외관·야외극장 구경 위주가 되고, 실제 상영·전시는 프로그램에 따라 유무료가 갈리니 방문 전 홈페이지에서 일정을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센텀시티 안에 있어 부산시립미술관·신세계센텀시티와 함께 묶어 다니기 좋고, 주차는 최초 30분 무료 이후 30분당 1,000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