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료마가 간다』·『가도를 간다』 등 수많은 작품을 남기고 1996년 갑작스레 세상을 떠난 작가 시바 료타로의 정신을 전하고자 2001년 문을 연 시설입니다. 약 2,600㎡ 부지에 시바의 자택과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기념관이 나란히 서 있어요. 정문을 들어서면 잡목림 같은 작은 정원이 펼쳐지고, 집필 당시 모습 그대로 보존된 서재를 창 너머로 볼 수 있습니다. 기념관은 높이 11m 벽면 전체가 책장으로, 약 2만 권의 책이 빼곡히 꽂혀 있어요. 홀에서는 생전 시바의 영상을 상영하고 강연회·라쿠고회 등도 열립니다. 또 연 2회 시바 작품 관련 기획전도 열립니다. (사진 제공: 시바료타로 기념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