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72년 향사(郷社)로 지정됐습니다. 창건 연대는 알 수 없지만, 경내에 1648년부터의 돌등롱이 10기 있어 적어도 에도 시대 이전부터 제신 아카루히메노미코토를 모셔온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카루히메노미코토는 남편과 헤어져 바다를 건너 새 땅에서 다시 시작하며 여성들에게 베짜기·바느질·도자기·악기 등을 가르쳤다고 하여, 많은 여성에게 사랑받으며 '결단과 행동의 여신'으로 신앙되어 왔습니다. 7월 셋째 토요일·넷째 일요일에 열리는 여름 축제에서는 액막이와 역병 퇴치를 기원하는 의식이 열립니다.